여론이 좀 이상한데. 특수교사가 학폭위 막아줬으니 아동학대해도 돼? 그러면 아이돌 데뷔시켜준다고 사랑한다고 성폭행하고 기획사 사장이 데뷔시켜줬어. 데뷔시켰으니까 성폭행은 무죄야? 왜 별개의 사건을 동일선상에 놓고 면죄부로 삼는거야? 교사가 아동학대한 걸 왜 이렇게 물타기를 하지? 도대체 뭘 가리려고 그러는거야? 상식적인 사람들이 보면 이상함. 교사노조는 뭐하는 사람들이야? 불법적인 노조 아니야? 언제부터 공무원 노조가 있았고, 불법적인 사람들이 합법인냥 떠드냐? 이 상황이 정말 웃김. 여기에 휩쓸리는 사람들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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