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안 간 것과 특수교사가 수업 중 한 발언이 무슨 관계성이 있는건가요? 학폭을 안 갔으니까 어떤 발언을 하든 감내하라는 얘긴가요? 그럴거면 그냥 학폭을 가시죠. 학폭 가고 아이한테는 정상적으로 대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학폭 안 간거는 상대방 부모 배려가 가장 크죠. 주호민 아들이나 장애아동에게만 특혜를 준 것처럼 얘기하지 마세요. 조정 좀 해보다가 학폭 가는거지 민원 접수하자마자 학폭 가는 사례도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이 이지경이 된 것에는 관리자 책임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교장이라는 사람이 학부모가 찾아와서 항의를 하면 어떻게든 달래고 수습할 생각을 해야지. 녹음도 안 듣겠다, 교육청에 문의해라 이따구로 하니까 일이 이지겅이 됐지. 서이초나 호원초나 다 교사책임을 떠넘기고 지만 편하려고 하고 앉았어. 교사도 보호 못하고 민원도 처리 못할거면 그 자리에 왜 앉아있는거야
제말이요 ㅎ 도대체 무슨 관계성이 ㅎㅎ 정인이 사망 사건도... 힘들여 입양까지 한 사람들이 학대를 할까? 라고 섣불리 생각하다가 애 잡았죠.....
학교에서 학폭이슈 있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관리자들이 큰 문제로 안번지게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 연장선에서 봐야지 무슨저 선생님이 유독 애를 위해서 특별히 큰 혜택 준것 마냥 구는 것도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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