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범을 위해서 마지막 남아있는 장애인들의 보호수단인 녹취를 없앤다는 생각을 한다니. 장애인들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밀실에서 학대임을 증명할수있는 유일한 수단인데. 학대범을 위해 취약계층의 마지막 보호수단마저 빼앗을려는 모습이 징그럽다. 도둑질하고 들켜놓고 형벌받으니 공범들이 cctv만 없었으면 무죄 됐는데 왜 영상 가져왔냐고 cctv증거채택한 법조인들한테 화내는 꼴같음. 어떤 행위를 했는지 되돌아보는게 아니라 범죄를 들켜놓고 엄한 증거에 화내는 꼴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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