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직까진 누구를 욕할문제가 아니라 봄.
배우가 생각하기에 저만큼의 돈값을 한다 생각하면 저정도의 게런티를 보장하는 작품만 하는게 맞고
넷플릭스같은 세계적인 OTT작품만큼의 수익성을 보장하기 힘든 자국시장에서 저만한 배우를 못쓴다 하거든 제한된 투자만으로 신인위주 구성을 통해 어떻게든 컨텐츠 만들어내려 노력해야하는게 맞지
다만 저렇게해서 컨텐츠산업의 허리를 구축해줄 일반 작품들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그 시장이 붕괴됨에 따라 전체적인 경쟁력이 떨어져 김고은배우가 이야기 한것처럼 "돈값"을 시장에서 제대로 주지 못하는 상황이 왔을때 그때가서 스크린쿼터제 시위라던가 이런거 제발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있음.
본인이 원할때만 자기상황에 맞춰서 행동하는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주지 않는다 하거든 굳이 욕하거나 비난할일은 아니라 보니 차후 배우생활하는거 잘 지켜보고 판단하면 되는 문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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