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주호민을 욕하려고 한다면
특수아동을 둔 부모님이어야 할 것이다.
다들 입장을 바꿔서 한번씩만 생각해보길 바란다.
교사는 그냥 교사도 아니고 특수교사다.
특수아동을 전담하는 교사다.
그런 교사가 아이에게 지속적인 안 좋은 말을 건넨다면
그것이 바로 가스라이팅인 것이다.
녹취를 한번이라도 듣고 욕하는 사람 있는가?
제발 자신의 입장에서 말하지 말고
단 한번이라도 특수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으로
말해보길 바란다.
괜히 언론의 마녀사냥에 휘둘려
당신의 냄비를 낭비하지 말란 말이다.
이 문제는 교사인권 문제와는 다른
특수아동을 둔 부모의 문제다.
교사인권 시각으로 이 문제를 다룬다먄
특수아동을 둔 부모는 평생 죄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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