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부모는 자식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지? 내가 아시는 지인분중에 한의사시고 본인도 철두철미하게 사시고 존경스러운 삶을 살고계신분인데 역시나 자식을 잘키우셨음 그분이 말씀하시길 자식이 배가 고프다고 10그릇을 먹이면 좋은 부모겠느냐 그렇듯 모든 부분에서 좋은 것이라고 아이에게 과하게 주면 탈이난다 하셨음 하물며 이분들은 지금 몸에 좋지도 않은걸 과하게 주니 기준이 하나도 없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던데 왜 아이들 뒤에서 하인들처럼 끌려다니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