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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쭌24.02.02 14:21

아무리 부부간 합의가 됐다고 하더라도 이런 이야기까지 대중에게 꼭 해야하나 싶다. 내용상 본인이 성격이 있고 자존감이 높다고 어필하지만 만약 4년간 만난 남자부모가 확실하게 돈준다고 했으면 그 남자랑도 결혼할 수 있었다는 가정을 해볼 수 있는 거고 그럼 지금 남편과 남편부모님의 입장도 좀 고려를 하여 가려 말해야지 마지막에 사랑한다 한마디면 다 끝나는 건가? 쿨한 성격을 어필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주변사람도 아니고 대중한테까지 이러는 거를 내 자식 아내라는 사람이 그랬으면 너무 화나고 내 자식조차 보기 싫었을 것 같음

이지혜 "부잣집 백수 아들과 4년 연애…나 같은 며느리는 탈락"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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