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okrtr3224.02.01 12:17

특수 아동을 보통 아동과 같은 선상에 놓고 바라보면 안된다. 저 아이가 옷을 벗은 행동 등 일반학교에 다녀서 벌어진 문제들은 특수학교를 더 신설하든지 교육청에서 처리해야할 별개의 사안이고 원론적으로 선생님은 아이의 정서를 학대해서는 안된다. 특히 저 아이는 스스로 의사표현을 거의 못한다고하는데 그러면 녹음기말고 달리 무슨 방법이 있을까..장애어린이집, 장애복지관 등에서 한번씩 심각한 학대사건이 일어나는데 환자라는 관점,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마음, 봉사정신이 없으면 그 일을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요양병원도..) 세상엔 직업이 그것말고도 많고 누가 억지로 시킨 것도 아니다. 서*초 사건 이후로 교권에 더 민감한 시기지만 이 사건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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