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고통이 더 길어서 예외지만... 엥겔지수가 출산의 고통보다 높은게 문제ㅋㅋ 재발도 잘해서 초산(?)으로 끝나는 경우가 없음 젤 심했을땐 체외충격파 하고도 2일을 더 아팠는데 참다가 안되면 방법은 응급실 가는거 뿐임 의사가 그리말해줌 ㅋㅋㅋ 가면 접수도 길게안받음 상태보고 ㅋㅋ 119 메뉴얼에도 요로결석은 우선 입장 가능이고 증상확인되면 마약성진통제 바로 나옴 너무 고통스러워서... 진짜 가장심했을때 3일 간적있는데 결석이 너무 심하게 걸려서 예전과 차원이 달라 그땐 농담 붙여서 진짜 태어난게 후회되는 통증이었음 5분만 안아프게 해줄테니 백만원내놔 하면 간이고 쓸개고 다 주고 싶었음 (참고로 개 구두쇠임) 그 3일은 소리내며 집에서 계속 뒹굴다 지쳐 자고 뒹굴고 지친건지 기절한건지 자고 ㅋㅋㅋ 그러다가 와이프불러서 응급실 출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