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솔직히 심수창 입장이 자기 일이라면
그 누구여도 격분할 거 같은데?
충분히 서운하고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하도 물어보니
이제라도 말한 게 이해가지 않나?
몸 만들라하고,
영상 꾸준히 보내달라해놓고
애매한 태도보이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작가가 알았다 하는데
어이없는게 당연하지ㅋㅋㅋㅋㄱ
장PD랑 프로그랭 같이 기획하고 섭외도 할만큼 친분이 있으면 작가에게 연락하고 기다릴게 아니라, 장PD에게 물어보거나... 경기 없는 날은 노량진 연습장에서 꾸준히 연습하는거 알고 있으니까, 직접 노량진 연습장 찾아가서 인사차 들렀다면서 김성근 감독님 뵙고 자기 실력 어때 보이는지 평가 받아보면 될 것을... 그저 작가연락만 기다리는데 연락이 안와서 포기했다는건... 비겁한 변명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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