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아버지 : 너같은 얼굴은 널렸어. 연예인은 아무나 되는건지 아냐! 꿈 깨! 원빈 왈, 집안을 일으키고 싶었다. Dream come true. 소속사가 기무라 타쿠야로 엮지만 않았어도 더 제 갈 길 갔을거다. 애초에 기무라 타쿠야 알지도 못했던 사람을 기무라 타쿠야란 꼬리표달게 만들어버린 소속사. 기무라 타쿠야를 소속사때문에 알게 된 한국인들 많을거고 게다가, 지금은 세계의 Z세대에게 물어보면 원빈은 알 수 있어도 특히, 아저씨란 영화 이유로 그럴 수 있고 기무라 타쿠야는 누군지도 모를거다. 훨씬 그 이전에 원빈 데뷔뒤 둘의 인기 그 격차가 벌어진지 한참됐고 지금은 뭐 말하는 게 우습다. 그 사람 얼굴 봐라. 윈빈의 현 상황에라도 따라가나? 여러모로 다 떨어짐에도 저 소속사덕분에 아 원빈? 제 2의 기무라 타쿠야라며 떠올릴 이들 덕분에 기무라 타쿠야의 잊혀짐을 덜 잊혀지게 하는 식이다. 소속사가 안한만 못한 짓 한거지. 소속사대표인가가 기무라 타쿠야 광팬이다. 그래서, 기무라 타쿠야 그때 인기발에 기대서 얼굴 닮았다고 당연히 아직 데뷔안해 인기없는 원빈이 주목받게 하려한거지. 데뷔초에 원빈 설명할 때마다 자막으로든 말로든 한국의 기무라 타쿠야라 광고하며 매 지긋지긋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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