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24.01.25 18:37

그런 엔딩 이였다면 작가의 필력의 한계를 보여줬을 것 같다. 시즌 1. 은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의 배경과 주인공들 케릭터, 모티브를 그대로 끌어다 썼고, 시즌 2. 마지막이 그랬다면, 영화 '타이타닉'의 결말과 똑같았을 거다. 여기저기 배껴서 쓰고 갇다 붙여 논란이 컸을 껀데 배우들의 연기력이 살린 드라마다. 암튼 배우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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