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eWRcVE6224.01.24 12:12

그때 당시에 아빠들은 다 그래도 되는 줄 알고 살았겠지 지금처럼 보고 배울 수 있는 건 자기 부모뿐이었으니 그래서 우리 아빠도 후회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도 변함이 없음.. 다정해지긴 했지만.. 그냥 나이 드시고 힘 없으시니까 그런 것 같고. 고집은 여전함. 늙은이들 한평생 그렇게 사셨는데.. 그냥 받아들이고 지금이라도 후회 없이 마음 써주시길.. 그 마음을 알아주고 돌아올거라 기대 말고 살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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