삑싸리를 몇번이나 내고 인기투표로 우승. 인기투표 반영률이 너무 높은거 같음. 인기도 실력인가. 회상이나 신곡미션은 좋았는데 오늘 무대는 지르지도 못하면서 지르기만 하고 와 닿지가 않았음. 불명예 우승.

평가는 심사위원과 관객을 5대5로 배분하되 득점한 점수를 순위로 나열하고 이 순위의 역순으로 점수를 배정해야 공정하다. 단순히 점수를 합산하면 순위에 따른 점수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인기있는 몇사람에게만 점수가 몰려 간다.

작정하고 듣지않는이상 그렇게 심한 음이탈은 아니던데

1회부터 최종까지 지켜봤지만 어제는 소수빈이 잘 부르긴했는데 홍 이삭은 꾸준하게 잘 불럿기에 어제 작은 실수가있었음에도 우승 한거지여, 온라인투표와 1.2 차 합산해서 좋은결과 아닐까여 홍이삭소수빈 응원합니다

자자 파이널 1차전 점수로 홍이삭이 200점 이상 앞서구요 파이널2차전 심사위원 점수로 10점차로 홍이삭이 졌네요 이거 두개만 합산 해봐도 홍이삭이 1등입니다 온라인 사전투표,실시간 투표 제외입니다. 다들 삑사리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데 .. 이번 싱어게인에서 홍이삭님이 부른 노래들 보세요. 편곡한것도 다 같은 흐름 아니고요, 가창력 음색 .. 빠지는거 없어요.

무슨소리? 실시간 문자투표랑 온라인투표 배제한 파이널1,2차 점수랑 사전투표 점수까지만 합산한 순위도 1위가 홍이삭이었어 소수빈이 1등이었다가 문자투표로 뒤집힌것도 아님

프로그램 취지가 무명가수의 유명가수화 인데, 인기 투표를 해버리면 이렇게 이미 출연전 부터 인지도가 있는 홍이삭은 너무 유리하지. 불후 명곡까지 나왔었는데 팬층이 이미 있던 사람과 이제 몇주 이름 알린 애들이랑 인기투표를 해버리면 뭔수로 이겨?

ㅈㄴ 어이가 없드라,,, 치명적 실수를 하고도 우승 시키는 구조, 이건 좀 아니지

홍이삭 역량은 최종우승자로서는 흠결이 있다고 생각함. 빌드업해서 막판에 폭발시키는 식으로 부르는 일정한 형태의 노래들. 그 이전에 다른 경연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하여 팬덤이 있었고, 불후의 명곡에도 출현했음. 잘생기고 노래잘하는 교회오빠 이미지로 여성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게 우승의 원동력이 된것 같다. 마지막곡 고음에서 계속 음이탈나는 것보고 좀 많이 안타까웠다. 결국엔 이정도 실력의 사람인데 우승은 인기로 되겠구나 싶어서.

소수빈팬분들 왜이리 거품물고 여기저기 홍이삭님 깍아내리면서 한풀이 하는지들 원.. 소수빈도 인기투표로 운좋게 2등한겁니다~~ 종합적인 평가점수 이해도가 딸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얘 훌리 있음. 네이버 오픈톡방에 특히 얘 팬들이 다른 참가자들 욕을 어찌나 하는지 눈쌀 찌푸러질 정도.. 나중엔 얘만 빼고 다 괜춘 느낌까지 들더라는.. 개인적으로는 묻힌 실력자들 드러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니 인기도가 척도가 되는건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합산결과를 이해못하는 똥멍충이 ㅋㅋㅋ

무슨 한번 실수가지고 실력 전부를 평가하네. 그전까지의 무대가 별로였다면 우승하지 못했겠지

거참... 그럼 실소비자(시청자)의 투표를 늘리지 멀 늘리나요.. 실소비자의 수요조사를 반영해야지요...

근데 소수빈도 인기투표로 겨우 2위한거아님?

투표방식이 좀 이상하긴해! 동생이랑 같이보는데 노래도 부르기도 전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투표하던데 ㅋ 아무리 팬이라도 노래도 안듣고 투표하는건 좀 그런듯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추접하다

심사점수가 높았으면 주작이라고 했을 사람이네

지가 좋아하는애 우승 안했다고 불명예우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가 아쉬운건 맞는데 신곡무대가 1위였고 합산한 결과니까 최종 1위가능하죠.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원래 인기많은사람이 이기는것도 맞구요 . 심위점수야말로 주관적의견이들어가서 비중을 높일순없어요~ 결과는 시청자한테 맡길스밖에없어요

흔한 감성총 홍이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