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봤을 때 유독 양세형님은 선행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할 때, 표현하는 방식 때문인지 뭔가 작위적인 느낌이 들 때가 몇 있었는데요. 그렇다 해도 이 기사 내용처럼 매니저한테 좋은 일하고 매니저가 정말 고마워 하는 거 보면서 양세형님이 따뜻한 맘을 가진 사람인 건 확실하구나- 생각했는데 액수로 논란될 줄은 전혀 몰랐네요. 게다가 감사해 하는 영상을 보고 안타깝다니 방송으로 써먹네 라느니.. 이런 논란으로 인해 안 좋은 쪽으로 동요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사회가 점점 더 인색해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