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공인이라 사람들의 알 권리를 위해 범죄와 관련된 사실을 보도하는 건 그렇다고 치지만, 마약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개인의 사생활이 담긴 녹취까지 동의없이 퍼뜨리는건 잘못이 맞지. 사이버 렉카도 아니고, 공영 언론사가 그런짓을 했는데, 그에 대한 비판에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게 어이없다ㅡㅡ 그럴거면 유튜브에 계정파서 방송하지, 뭐하러 아깝게 세금으로 수신료 걷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