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10724.01.12 14:01

대중문화에 큰 기여한건 알겠으나 논점흐리지 마세요. 마약을 해서 광고 위약금이 저정도 나온게 아니라 와이프와 가족아니면 죽고못사는 가정적인 이미지로 광고도 찍고 해놓고 갑자기 술집마담과 종업원이 튀어나오니 저렇게 된겁니다. 마약을 했네 안했네 술집마담과 뒹굴었네 아니네 이런거 다 팩트체크된게 아니니 이런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가정이 있고 자식도 있는 남자가 술집에서 옆에 여자끼고 정신놓을때까지 놀았다는거 이건 사실이잖아요. 그 과정에서 협박도 당한거고요. 그럼 이게 잘한겁니까? 무리한 수사한것도 맞고 압박준것도 맞고 무죄추정의법칙도 어긴거 맞아요. 그건 잘못한게 맞고요. 하지만 쉴드칠걸 쉴드치세요. 인건 인거고 아닌건 아니라 명확하게 해야지 왜 감독님이 그렇게 혐오하는 정치권 사람들처럼 내편의 잘못은 축소하고 상대쪽의 과오는 크게 키우시나요? 옳은건 옳다 그른건 그르다 라고 이야기 할 줄 아는 어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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