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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ud2224.01.11 18:57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연예인이라면 너네 엄마만 사랑했지. 그냥, 마냥 좋았다. 너희 엄마가 죽음을 택하고 나도 너무 힘들었다. 시간날때마다 그리울때마다 너희 엄마를 보러간다. 엄마에 대해 연연하지 말고 제발 너의 길을 가길 바란다. 나에게 있어 최진실은 나의 첫연인이자 아직도, 앞으로도 마지막 연인이 될듯하다. 그러니 너만 바르게 조용히 어그로 끌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산다면 많은 이들이 너희 엄마를 좀 더 오래 기억하고 그리워할거다. 너가 너의 엄마를 잊게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들게하는 원인제공을 하고 있다는걸 왜 모르니? 수제비로 끼니를 때우던 너희 엄마와 삼촌이 피같이 모은 돈으로 여태 돈벌이 한번 제대로 안하고 잉여로운 삶을 살고 있는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는 아이였으면 해. 30년째 최질실을 사랑하는 아줌마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시간 지나면서 엄마가 잊히는 게 너무 힘들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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