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죽기 전에 이렇게 좀 챙겨들 주시지 그랬나. 지금 대중과 경찰에게 화 내는 연예계 종사자들은 가슴에 손 얹고 말해봐라.100%이선균을 위한 마음뿐인가? 앞으로 이런 유사한 문제가 있을때 언론과 대중에게 미리 재갈을 물리고자함은 아닌가? 경찰은 자기들 할 일을 했을뿐이고 대중은 작품 하나 찍으면 일반 봉급쟁이가 십년을 일해도 못 받을 거액의 수입을 버는 톱 연예인의 기가 막힌 반전 생활에 흥미를 가졌을뿐이다. 오히려 관심에 비해 언론이 너무 기사를 폭탄처럼 쏟아내서 대중은 이선균씨 기사에 대해 염증을 느낄 정도였다. 이번 사태에서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더군다나 부인도 배우생활을 해서 가족이 공인으로 살아가는 이선균씨가 수신제가를 못하고 마약까지 한 점,그렇게 힘든 시간 동안 동료라는 사람들이 이건 지나치다 용기내어 편 들어주지 못하고 죽고나서야 기자회견까지 하는 연예인 및 관계자들, 그리고 뭐 하나 건수 잡았다 싶으면 정도를 모르고 지상모서리없이 기사를 배설하는 언론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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