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박원순 등이 자살했을때도 남 탓 하더니,
이선균 죽음에도 또 수사기관 탓을 하네?
그럼 뇌물, 성추행, 마약 건 등등에 대해 가만히 두고보며 일절 수사하지 말란 말인가?
오히려 대중들은 틀림없이,
떳떳하고 죄 없는 사람이 굳이 황급히 자살을 할 이유가 있는지 의구심을 가질 것이다!
누가 수사하지말라고 했나? 어떤 이유에선지 댁 지인이 댁을 마약했다고 신고했는데, 경찰은 사실 확인도 안하고 언론에 그 사실을 흘리고, 그 결과 음성 판정나기 전까지 댁 주변 온 사람들이 다 댁을 마약사범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떨것 같나?
그 이후 음성이 나오니 이번엔 댁이 드러내고 싶지 않은 사생활을 단독 타이틀 걸고 언론에서 방송한다면, 그 때도 수사기관은 아무 잘못없다고 할수 있겠나?
수사를 하더라도 명확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용히 수사하고, 언론에 피의사실공표 하지 말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것을 마치 진보대통령들은 완전무결의 절대선이고 보수대통령들은 하나 같이 절대악인 양 프레임을 지어놓고 욕을 하지. 게다가 대통령이 죽으면 관례대로 국립현충원에 묻히는 것이 맞는데 이를 거부하고 봉하마을에 마치 성지처럼 조성해 두고 때 되면 찾아가서 노무현정신 이러고 있지. 범죄혐의 받고 자살한게 노무현정신인가.
나도 10대땐 그래도 교류는 돼야 한다며 사람들이 욕할 때 김대중의 햇볕정책 열렬히 지지하고 첫 대선투표권 때는 노무현을 뽑았지만 극좌들의 작태 때문에 점점 더 두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진다.
노무현도 본인이 떳떳했으면 자살하지 말고 수사를 받고 명명백백히 무고함을 밝혔어야 했다. 본인이 다 안 고 간다고 자살을 하니 자기 처와 자식 게다가 김대중까지 갈 수사 첫 전직대통령 자살이라는 충격으로 덮어진거지. 김대중은 노무현 덕에 말년 편하게 간 것이지. IMF때 기업들 날린거나 금모으기운동 하며 기부 받은 돈과 금들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북한은 핵을 만들 능력도 의지도 없다. 만약 북한이 핵을 만들면 내가 책임지겠단 말로 비호하며 대북송금한 것들 다 밝히려고 했었는데 이걸 다 안고 갔으니. 극좌들은 자살을 해서 수사 멈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