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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lmrln10
23.12.30 09:10
이선균은 마약 투약 관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다. 29일 발인해 수원 연화장에서 영면에 들었다. 기래기새끼야 얼마나더 음성이나와야 하냐. 수사받던중이 아니라. 니네들이 죽인거다. 그래도 니네들이 기자라면 현직검사 처남 마약사건도 똑같이 해봐라.. 못하면 니네들은 기래기가 확실히 맞다
박성웅 "故이선균에게 상 바친다…잘 가라 동생" 절절한 추모[SBS 연기대상]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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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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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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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박성웅 아까 개간지였다 눈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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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직업의 명암이 존재 한다지만, 배우들도 참 감정 노동과 대중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어쩔 수 없는 광대라는 직업으로 느껴지더라, 아끼고 친하고 사랑했던 동료가 너무나도 허망하게 떠나고 불과 몇시간 전까지 배웅을 하던 사람이 이렇게 실시간으로 방송에 나와 웃어야 하고, 아무일 없다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며 형식적인 말들을 해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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