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9 13:57

너무 안타깝다. 와이프 임신한 와중에 별짓했던 더한 연예인들도 사는데. 다른 연기자보다 유독 대중적이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던 배우. 그래서 그런걸까. 그 톱스타들처럼 독하지 못했다. 남은 아이들이 참 안쓰럽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최진실 배우 이후로 이렇게 마음 아픈 죽음은 처음. 특히 심한 우리나라의 남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엄격한 잣대…그로인한 연예인들을 향한 높은 관심. 대한민국은 좀 쉬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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