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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23.12.29 08:51

mbc의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연인' 드라마 촬영 하는 것 보면서, 저렇게 배우들이 고생 하면서 찍은 드라마 라면 재밌을 것 같다 라는 생각에 첫방 1회부터 지금까지 수십번은 본 것 같습니다.(저는 아무리 재밌어도 드라마 재방 안봄) 드라마 보면서 저렇게 연기를 잘 하는 배우가 잘 나가는 한예종 동기들을 보면서, 나라면 느꼈을 법한 부러움과 조금은 내려간 자존감을 어떻게 붙들고 살아왔을까 라는 연민과 지금 이렇게 주연의 자리를 꽤차고 저리도 시청자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가는 살아 있는 케릭터를 만들어 가면서 본인 스스로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대견함도 느꼈습니다.^^ 드라마 '연인'을 보면서 말로는 설명 할 수 없는 치유를 경험했던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안은진 배우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며, 좋은 작품에서 자조 뵙으면 합니다. 진짜 고마웠습니다.

[단독] '연인' 안은진 "내가 게으르면 길채가 얼마나 화가 날까 생각했죠" [IS인터뷰]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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