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2180hcj23.12.28 23:16

'나의 아저씨'는 안봤어도 우연히 이선균이 부르는 '아득히 먼곳'을 들었는데, 잔잔히 부르는 노래가 먹먹하고 쓸쓸하고.. 송골매가 부른것보다 더 와닿고 좋아서 카톡뮤직으로 한지 오랜데 지금 들으니 더 눈물나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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