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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jlxpY19
23.12.28 17:48
사건 터졌을때는 시선때문에 친분이있어도 모른체했겠지. 워낙 사안이 사안인만큼 이해는 하는데 진심이라면 이런 사진 찾아서 글 쓸시간에 조문가는게 맞지않나? 개인적으로 이런일 있을때마다 조문은 가지도 않으면서 sns에 글부터 올리는거 별로… 일정이 있어서 못가는 슬픈 마음에 쓰는거면 모르겠지만 갈수있어도 안가는 사람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함. 지금 너도 나도 과거에 이선균이랑 찍은 사진 올리면서 애도하는데 조문간 동료들이랑 너무 비교됨.
윤종신, 故이선균과 찍은 마지막 사진 "일보다 아이들 얘기했던 따뜻한 아빠"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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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실장과의 관계가 실망스럽기는하나.. 주변 사람에게는 참 따뜻한 사람이었나봅니다. 그런만큼 모든게 기사화되었을때 온갖 조사를 받아야만 했을때 더 처참하고 수치스러웠겠죠. 없었으면 좋았을일인데.. 여러모로 남은가족들 지인들 떠난사람까지 모두 안타깝습니다. 떠나지 않고 여느 연예인들처럼 버텨주셨다면 시간이 지나 모두 그땐 그랬었지 하며 얘기할날도 왔을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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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예인은 잘 몰라도 이선균씨를 기억하는 이유가 이선균씨는 인상이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말씀 하시는 걸 보면 언변에서 참 좋은 분이시라는 걸 느낄 수 있더라고요. 사람은 점점 나이가 들면서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묻어난다고 하잖아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일면식도 없고 혈육도 아니지만 너무 마음이 아파서 힘드네요. 이선균씨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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