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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23.12.28 16:57

유흥업소 실장과의 관계가 실망스럽기는하나.. 주변 사람에게는 참 따뜻한 사람이었나봅니다. 그런만큼 모든게 기사화되었을때 온갖 조사를 받아야만 했을때 더 처참하고 수치스러웠겠죠. 없었으면 좋았을일인데.. 여러모로 남은가족들 지인들 떠난사람까지 모두 안타깝습니다. 떠나지 않고 여느 연예인들처럼 버텨주셨다면 시간이 지나 모두 그땐 그랬었지 하며 얘기할날도 왔을텐데요.. 끝까지 조사받고 버티실줄 알았어요..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윤종신, 故이선균과 찍은 마지막 사진 "일보다 아이들 얘기했던 따뜻한 아빠"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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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황제23.12.28 21:14
한순간 잘못 사과하고 반성해야지 맘이 넘 여린가 보네요. 더큰 잘못하고도 설치는 뻔펀하것들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