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가 됐든 가루를 코로 흡입해놓고 그게 수면제인 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이고
가정적이고 젠틀한 이미지의 대표적인 격이었던 사람이
한참 어린 여자랑 노닥거린 것도 어쨌든 팩트잖음?
이때싶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들도 어이없고
갑자기 정의감에 불타서 일반인들한테 호통치는 연예인들도 어이없음;
고인 존중하는 마음, 추모하는 마음은 각자 간직하면 되는 거지
왜 대중들더러 우매하다는 식으로 가르치려드는지 모르겠네
여기서 제일 안타까운 건 이선균보다도 남겨진 가족들임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