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완전 같은 생각...KBS 메인 뉴스에 범죄가 소명되지도 않은 유명인의 내밀한 녹취가 방송됐다는 것에 경악을 했음. 사실 여부를 떠나 그 뉴스가 일반 시민에게 안주꺼리 이상의 의미가 있나? 하지만 당한 사람이자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인이 그걸 어떻게 견딤? 마약 이슈는 극복해도 그 녹취는 사람을 죽인 거고 검찰의 19시간 조사를 응할 수 밖에 없게 한 인간의 인격을 말살한 것임. 김건희, 이정섭 처남 뉴스는 제대로 다루지도 못 하면서 만만하고 유명한 사람 물고 뜯으라고 제물로 던진 것. 쓰레기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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