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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23.12.27 17:20

저는 불륜에 트라우마있고 그런것들 인간취급도 안하는 사람인데도 이선균씨 기사에 아무런 댓글 단적없어요. 경찰은 수사중인사건 자꾸 언론에 흘리고 넷상에선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 욕까지 달리는거 보면서 저러다 사람잡겠네.. 싶었건만 결국 이런 극한선택을 하셨네요... 어찌되었건 본인이 잘못한일에 대해 충분히 죽을만큼 괴로워했는데, 기자양반들아 이선균씨 가는길이라도 좀 편하게 사진 찍고 기사내겠다고 빈소 기웃거리지마시고 좀 꺼져주세요.

아직 조용한 故 이선균 빈소, 상주는 전혜진…취재진 경계 삼엄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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