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23.12.26 00:14

애들이 성별도 달라서 솔직히 크면서 애틋해지지도 않음.어른들욕심이긴함 재혼은. 아이가 살다가 싫어지면 말해도돼?라고 물어보는건 아빠가 재혼하겠구나 받아들이면서도 내심 불안한 마음이 있는거지.. 막상 살다가 애가 싫다고하면 어떤이유로든 그건 그게 아니고 다 널위해 그런거야~하고 설명밖에 더할까? 안살것도 아니고..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cosmosz23.12.26 22:36
걍연애만하지 왜 같이 살아야되냐고~~연애해도 충분히 알콩달콩 되는데~~서로 엄마아빠가 없는것도 아니고 애들만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