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23.12.19 15:14

근데. 솔직히.. 이혼이 맞지 않나?? 저렇게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채 덜컥 대출받아 시작해놓고 열흘만에 접었다는것도 그렇고. 가족에대한 책임감 제로. 경제력 제로. 무책임으로 똘똘 뭉친사람과 같이 살아봐야. 나아질게 없을것 같네요.. 둘다 정말 한심하다... 철이없어도 어떻게 저렇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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