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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BtMsC8123.12.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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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른23.12.18 10:34
베플교회 안 다니는 사람도 자녀의 죽음 앞에서 결국에는 하나님 찾더라.
vxIoedmo3523.12.18 11:46
베플얼마나 간절하고 기적을 바랐으면 그런 상황에 sns에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갔을까요.. 기독교인이시니 기도의 힘을 바라고 썼을 뿐인데… 무교지만 애기 있는 엄마라면 그 마음 충분히 너무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걸가지고 그럴 시간이 있냐, 애 아픈데 sns 한다며 욕했던 사람들 똑같이 돌려받으실거에요.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 인간이란 존재가..
jjin..23.12.18 10:43
베플나도 이때 사람들 참 무섭다고 생각했음
lvqxRrd923.12.18 22:15
그런 세상이기도 하지만 점점 더 세상이 팍팍하도 갈수록 비난하고 욕하는데에 혈안이 돼있는거같아 안타깝다
방가룽23.12.18 18:56
난 무교다 무교라해서 하나님이나 존재하지않는다고 생각안함 모든 신은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어떤 한종교에 정착하지는 않는다 종교에 미쳐갈까봐 그래도 나도 가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힘이들땐 모든신들을 찾는다ㅠ도와달라고
zyApvYz5923.12.18 16:39
난그래도 이해안가는편에 속함 내가 무교라그런지는 모르겠지만..내아기 아파서 병원 실려갔을때 머리가 하얘지더라..인스타며 카톡이며 폰을 들여다볼 생각조차 안나고 하늘이 노랗게보이고 멍해지더라..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그랬음 ㅠㅠ오히려 가족 남편빼고 오는 전화며 알람이며 디엠쪽지며 다 무시했다 카톡을 칠 힘도없었기에..
vxIoedmo3523.12.18 11:46
얼마나 간절하고 기적을 바랐으면 그런 상황에 sns에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갔을까요.. 기독교인이시니 기도의 힘을 바라고 썼을 뿐인데… 무교지만 애기 있는 엄마라면 그 마음 충분히 너무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걸가지고 그럴 시간이 있냐, 애 아픈데 sns 한다며 욕했던 사람들 똑같이 돌려받으실거에요.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 인간이란 존재가..
Bam2Ha223.12.18 11:37
자식이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한글자 한글자 어떤마음으로 써내려갔을지 감히 상상하기도 힘든데ㅠ 본인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그 업보 그대로 가져갔으면
jjin..23.12.18 10:43
나도 이때 사람들 참 무섭다고 생각했음
퓨른23.12.18 10:34
교회 안 다니는 사람도 자녀의 죽음 앞에서 결국에는 하나님 찾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