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jiikngp23.12.17 18:23

중국 욕할 것 없다. 솔직히 70년대생들은 다 기억하겠지만 한국도 과거에는 개발도상국이었다. 극빈국 시대의 틀딱들이 아직 사회에서 현역으로 일하던 시대였다. 고등학교는 새벽(6시40분)에 등교해서 깜깜한 심야에 집에 왔는데 그래도 아동학대로 교장이 처벌받지 않았으며 교사가 함부로 학생 별명을 부르거나 교사가 훈육한다며 도구로 수시로 때리는데도 학부모는 경찰에 신고하거나 고소할 줄을 몰랐고 전세계에서 연간 근로시간이 제일 많은 압도적 1위였으며, (지금도 연간 근로시간 세계 1위) 회사는 근무 외 시간인데도 회식을 하는 세계 유일의 나라였으며 (미국, 유럽에서 이랬다면 그 사람은 이혼당함) 주말에도 부하직원 불러내고 길거리에서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더러운 가래소리를 내고 공중화장실에서는 똥을 닦은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고 공공장소에선 중국인처럼 떠들고 동네에서는 모르는 아이의 고추를 만져보거나 혹은 따먹는 시늉을 하고 지금의 중국처럼 곳곳에서 제 마음대로 담배를 피우고 일상생활에서는 개인 프라이버시 존중 안하고 나이 월급 등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고 타인에게 실례합니다라고 말하는 서구식 매너도 전혀 없었던 한국인은 미개인이나 다름없는 개발도상국 국민이었다. 과거 한국도 지금의 중국만큼 충분히 미개했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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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reFri523.12.18 03:33
지금은 안 그런가? 마치 지나간 일처럼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