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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성격도 과하게 유한편이고 티도 안내는 타입으로 조용히 제 할일 하는 타입이라 정신문제 안 심하게 보이는 거일 수도 있음. 편집이라는 게 그런거야. 뒤에서 뺑이치고 일 더럽게 많이해도 농땡이 치는걸로 보일 수 있는 것처럼. 티비에서는 활발하고 한없이 해맑은 것처럼 보이게 편집돼 나올 수 있지만 차태현이 겪는 정신적 문제가 얼만큼 중증인지 누가 알겠냐고? 모르는거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남의 정신적인 문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자.
정신적 문제는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어서 경증도 중증도 다 다양한거고 같은 병이어도, 내가 겪었어도 남의 정신문제 함부로 말하는거 아님.
남의 집 사정 함부로 지껄이는 거 아니듯이 님이 뭐라고, 뭐 씩이나 된다고 정찬우는 찐이고 차태현은 그정돈 아니란식임?
정찬우 나도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정신적문제 안밝혔을때 태도 얼마나 욕먹었는지 모름?
알고나니 애잔하고 이해되고 하는거지 모를때 욕하던 사람 많음.
정찬우 원래 성격도 유한편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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