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뉴스를 보고 너무 너무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양친의 얼굴도 모르고 어릴적부터 시설에서 자라 지금은 떳떳한 가장입니다.
늘 주어짐속에 감사하며 살아 왔고 살고 있습니다.
너무 쉽게 결혼하는 게 문제인지 냄비 같은 사랑을 하는 것 아닌지?
자식을 책임질 마음도 부모들의 가책도 없는 건지 버젓이 시청자들 농락 당하는 것 같구 너무 속상합니다.
누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줄까요?
정말 괴롭고 힘들때 두손 모아 눈물을 흘리면서 반성들을 해보았는 지 신께 알현을 해보았는 지 좀, 참고 살면
안될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보육원 생활을 고교까지 하면서 버림 아이들중 한명이었지만 과연 그런곳에 사는 이들을 생각해 보았는지?
눈물만 남는다.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 같아서 속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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