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sbTPvg823.12.04 15:07

채시라 최진실 김희애 90년대 트로이카중에 연기력으로는 가장 고평가 받았었음. 김희애 최진실이 결혼 즈음해서 주춤하는 동안 연기대상 2개나 먹고 여명의눈동자 미망 왕과비 본인이 타이틀롤로서 들어가는 사극을 3편이나 찍어냄. 사극이란게 예나 지금이나 돈 많이 들어가는 물건이고 여배우를 원탑으로 기용하기 쉽지가 않은데 90년대 후반에는 김희선 제외하곤 채시라의 위상이 독보적이었다고 생각함. 천추태후만 안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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