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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austin7
23.12.02 13:27
학교는 결국 하루하루 반복적인 ‘시스템‘과 ’강제적인 인간관계‘를 미리 경험하는 자리인데, 옛적에는 자퇴자들을 패배자라고 매도하곤 했었지. 지금이야 솔직히 모르겠음. 이미 기업들도 여러가지 형태의 탄력적인 조직구조를 실험하고 목표지향적인 인간관계를 만들려고 하고있고, 뭐 물론 저 학생은 방황한다고 하니 걱정이긴 하지만… 자퇴가 나을수도, 자기통제가 잘 안되는 사람은 그냥 학교잔류가 나을수도.. 정답은 자기 운명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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