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23.11.30 22:00

누군가에겐 그저 지나가는 한명의 학생 이었고 누군가에겐 일어나지 말아야할 참사의 피해자들중 한명이자 학원 친구 이었음을 보여주는듯. 어쩌면 우리가 스쳐 지나간 이도 누군가에겐 어떤 기억으로 남았을 이 일 것이고 우리 또한 마찬가지 일겁니다. 끝으로, 세월호 참사에 의해 세상 떠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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