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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5
23.11.30 22:00
누군가에겐 그저 지나가는 한명의 학생 이었고 누군가에겐 일어나지 말아야할 참사의 피해자들중 한명이자 학원 친구 이었음을 보여주는듯. 어쩌면 우리가 스쳐 지나간 이도 누군가에겐 어떤 기억으로 남았을 이 일 것이고 우리 또한 마찬가지 일겁니다. 끝으로, 세월호 참사에 의해 세상 떠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97년생' 미노이, 세월호 피해자 친구 언급한 이유 "기억하며 산단 거 알아줬으면" [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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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노이
언급
이유
친구는 배를 탔고 나는 비행기 타서 안죽었다. 나도 죽을 수 있었잖아요. 남의 불행에 비해 나는 다행으로 여기는 말을하는게 진짜 친구일까? 그런말은 친구들끼리 있을때도 못할것같은데
댓글수
(12)
개
친구의 죽음에 슬퍼하는 나.를 보여주기 위해서지 저렇게 여러번 말하는건. 루나 생각나네. 같은 반도 아님.나도 그상황에 죽을수도 있었잖아요는 죽은친구 맥이는건가. 진짜 친구, 유족이 참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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