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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나지23.11.30 15:30

세월호 얘기만 꺼내도 마녀사냥에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세월호를 악용하여 인기편승하려고 하는 것처럼 내몰거나 혹은 그 반대로 아예 세월호 자체를 인정 안하는 자들이다. 세월호는 어떤 방식으로든 기억해야 한다. 아직도 세월호는 방황 중이다. 철저히 조사하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인 윤석열에게 지시했는데 윤석열이 입으로는 열심히 하겠다 하고 흐지부지 넘겨 버렸다. 철저히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것이다. 이걸 어찌 문재인 대통령의 잘못이라 할 수 있겠나. 작정하고 뒤통수 치는 자를 어이 알고 막아.

'97년생' 미노이, 세월호 피해자 친구 언급한 이유 "기억하며 산단 거 알아줬으면" [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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