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3love23.11.17 17:21

비슷한 사건으로 실제로 들었던 말~ 부모들이 한 말이 피해자가 가해자랑 하는걸 싫어하지 않았다. 그리고 좋아했다라는 말을 했음. 그렇게 가해자 편을 들었음. 그리고 상담사가 피해자에게 묻는 말 중 혹시 그 가해자 말고, 다른 사람은 있니? 였고, 만약에 있다고 대답도 한다고 함. 그 말은 이미 피해자가 성폭력을 당하는 걸 알고 있고 그걸 핑계로 또 2차 가해자가 있다는거~ 무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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