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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쓰22.11.29 02:24

가나전 월드컵을 못보고 바쁜 일 때문에 컴퓨터 앞에 매달려 있었는데 주변에 사는 사람들 때문에 골 들어가는 소리를 알 수 있었는데... 몇 번 함성과 아쉬움이 지나고 너무 조용하다? 이겼다면 최종적인 함성이 한 번 짠~~ 하고 들려야 하는데 너무 조용해서 스포츠 기사 열어보니... 그랬더군요. 역시 슬픈 예감은... 가나 감독에게 위로받는 손홍민 선수 장면이 인상적이라 링크 걸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 가나 감독에게 위로받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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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vXnTc8222.11.29 02:45
김민재 손흥민 부상, 이승우 이강인 조현우 전술 때문에 안 넣어서 아쉽네요
1000호22.11.29 02:30
이번 월드컵은 어쩔수 없음 손흥민 본인도 정상이 아니고 김민재도 보니 부상인 상태에서 억지로 뛰는 상태임. 팀에 공격과 수비의 핵심들이 다 부상속에서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 이정도로 우루과이와 가나를 대등하게 상대한것도 엄청 잘 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