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누난나23.11.13 23:55

여자로 엄마로 서운한거 이해하는데.. 애셋키우면서 똑같은 일로 싸우면서 살았는데 돈버는사람은 또 그 나름대로 일이 있으니.. 남편이 저러는것도 이해는 된다.. 이해해줄수도 있는데.. 남편일때문에 바쁜데 계속 징징대는 느낌? 해외공연이 1년에 반이면 공연준비에 뭐에 엄청 바쁜데 좀 이해해주면되지.. 차라리 대화보다 도우미를 쓰고 육아에서 벗어나서 자기시간을 갖는게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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