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ctagong23.11.12 18:54

나카야마 미호가 오겡씨데쓰까를 외치던 홋카이도의 눈덮힌 풍경을 비록 저화질의 프로젝트빔으로 봤어도 아직도 나에겐 그 어떤 3D 4D 영화보다 생생한 감동이었던 영화.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23.11.12 19:38
그당시 사람 20명쯤 모아다가 밤10시에 가서 1만원씩 내고 영화3편에 음료 한잔 먹고 ㅋㅋㅋㅋㅋ 동틀때 나와서 술에 해장국 아침먹고 가서 자거나 분위기 되면 단성사나 피카디리 가서 조조로 한편보고 집에가서 ㅋㅋㅋㅋㅋ 하이텔이나 천리안 채팅방에 1/4 영퀴방 만들어서 하루죙일 채팅하다가 전화비 퓩탄 맞던 시절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