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는 제 3자니까 j코치 말도 들어보는 게 맞지. 솔직히 지금도 성폭행 당했다는 증거도 없잖아.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남현희가 어떻게 아냐. 이건 남현희가 불쌍하다고 본다. 그 부모도 경찰에 신고를 해야지 뭘 생각하고 학원 원장한테 말한거야. 원장이 감방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해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죽어버리면 원장도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모르지. 그 부모들도 상식적인 사람들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