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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마
23.11.07 17:59
에휴.. 그래 서운할 순 있지 근데 그걸 대자보까지 붙인다고..? 그것도 3살 아이가 혼자 엘리베이터 타게 만든 장본인이? 타인의 배려와 호의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본인은 얼마나 타인에게 배려와 호의를 당연하게 베푸는지 궁금하네ㅋㅋ
"엘베 혼자 탄 3세아 왜 방치하냐" 아이 놓친 엄마가 아파트에 대자보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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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이 놓친 자기 잘못이 제일 크다고 인정하고는 있으나 그래도 주변 이웃들에 대한 실망? 서운함이 엄청난가봄ㅋㅋㅋㅋ 이웃한테 서운한 마음은 그냥 혼자 간직하고 있지 뭘 또 대자보를 붙여가면서 자기 감정을 전시하는지 피곤하게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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