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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앵구23.11.06 22:12
예전에 스피트스케이팅 사건때도 사람들..김보름 욕 겁나게 하다가 여론이 바꼈는데도 끝까지 욕할 사람은 김보름 욕했음. 사람들은 본인이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 죽는병에라도 걸린거처럼 오로지 까기위한 깔 구실을 꾸역꾸역 만들어갔음. 그때 느낀게 선동은 한마디로도 가능하지만 그걸 해명하는데 몇년이 걸려도 이미지가 회복 안된다는걸 깨달음. 마녀사냥이 정말 무서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