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 결혼 생각이 없음! 착해보이지만 교묘하게 눈빛도 별로임. 이기적일거같음. 현숙 빨리 도망쳐!!!

그러니까 음식만들어준다고 좋은사람아니다 헤어져라 말나오는거임. 찐사랑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아니라 그냥저냥이니 현숙만 팽당할까봐. 내가 부모라도 다른남자 붙일듯. 그냥냅둬도 헤어지긴하겠지만 가버린 세월은 누가 보상해줘~~~

그리고 눈빛이 별로다 이기적이다 이런건 마음이 없어서 그런걸거예요. 마음이 있어야 희생도 하고 바보짓도 하는건데, 그게 아니다보니 언제든 갈아탈 눈빛정도인거죠. 마음이 좀 생겼냐는 질문에 중간정도라고 답하다니.. 그런게 어딨나요 특히 여자도 아니고 남자 성향에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지 여자가 보채니 중간정도 올라왔다는 말은.. 네가 나쁘진 않은데 만나보니 나랑은 아닌것 같고, 양심상 헤어졌는데 상대가 보채고 들이대다보니 뭐 얘안만난다고 딱히 대안도 없고 주위에서 좋은여자라하니 그냥저냥 더늙기전에 만나고있어보자 정도? 남들도다보임..

헤어져 그런소리 듣고 왜사귀어 좋다고 난리쳐도 모자를 때 인데

저는 이상한 사람이라기보다는 이 여자분에게 찐마음이 없어보여요. 성격상 끌려가다가 생각해보니 아닌것같고 마음 없는데 어쩌다 발못빼고 또 질질 끌려가는 느낌. 대체재? 생기면 그냥 남될듯. 저분 눈에는 현숙님이 자기스타일이 아닌것같아요. 부담? 감당하기 버거워보이기도 하고요. 여자분 집안, 성격, 성향등.. 여자분혼자 좋아서 들이대고 남자분은 힘들어보임..

네이트 판년들은 대체 무슨 신내림을 단체로 받았길래 '눈빛' 하나로 이ㅈ랄들이지

ㅇㄱㄹㅇ임,,

나도 저남자 별로였어 순진해보이지만 절대 순진하지않은 행동과 말투 특히 눈빛! 갈아타세요 현숙

남의 연애에 참견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그냥 헤어지세어.. 현숙님이 훨 아까워요 ㅠㅠ 말투가 온화하고 음식만들어준다고해서 순하고 다정한 사람이 아니에여. 남자분의 그 이면 행동을 잘 살펴보고 생각많이 해보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