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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김지영
23.11.03 02:06
아무래도 이번생에 난 결혼못할 팔자같아서 그냥 안가고 축의금 안내고 만다. 미혼들이 더 많아지는 세상이 오길 화이팅이다!
"호텔 결혼식인데 10만원 너무해" "받은 만큼 줬는데"…또 축의금 논란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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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혼식
축의금
논란
호텔
이러니까 축의금 내면서도 이 정도면 되겟지?하고 눈치보지.. 내가 받은 만큼 준 건데 너무하단 소리 들으면 참.. 누가 호텔에서 하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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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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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호텔에서 결혼 하라고 칼 들고 협박했나? 본인이 감당도 못할 환경에서 욕심 부려 식 올리고 축의금으로 메꿀 생각하네 저런 결혼식 아무도 안갔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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