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 맞습니까? 그런데 왜 전체주의속에서 살고있는 것처럼 답답할까요
의료인도 예술가도 온통 획일적인 잣대에 눈치를 봐야 할까요 그것도 질서정연하게 잘 분류된 것도 아니고 잡탕처럼
마구 섞어놓고~ 논리적으로 통합이란 단어로 그럴싸하게 수긍이가지만 저는 한 번도 마셔보지못했지만 이것저것
섞어놓은 폭탄주가 가히 장난아니게 괴롭다하더군요 우리가 혹시 곱게 자란 MZ세대에게 폭탄주를 강권하는 잔인한
기성세대는 아닐런지요 누구나 스트레스 안 받고 건강하게 살 수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취향에 서열이 있슬 수는
일인데 거기에 우열을 매기고 차별한다면 그 얼마나 부조리한 일입니까?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민주화운동
에 열을 올렸다면 다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아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늘 율법학자와 바리새인들을 비난하시면서
이웃사랑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왜 이눈치 저눈치보면서 불편한 세상에 살아야 합니까? 아직도
이런 세상에 살아야하다니 우리들 소망의 결정체인 MZ세대들 바라보기 민망할 뿐입니다 이렇게 규제가 심하면
가임권에 있는 청년들 불편해서 맘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겠습니까? 성소수자들 주변의 손가락질에 어디 기펴고
살 수 있겠습니까? 제발 남 눈치 안 보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기대고 편안하게 살 수있는 세상만이라도
되었스면 좋겠는데 그런 작은 소망 하나 들어주시기가 그리 어려운지요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단 한순간만이라도
숨 돌리고 살 수있게 해 주십시오 제발~ 이선균군, 남현희양 우리의 자랑이자 보배아닙니까? 획일적이지 않고 열린 시
각으로 선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우리 기성세대들이 열어줘야 되지 않을까요? 민지야, 미안하다 사랑한
다 흑흑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김진경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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